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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번 버스 신고
Ariya  2019-07-31 21:26:36, 조회 : 63, 추천 : 0

금일 7월 31일 저녁 8시 18분 경 461번(9603)버스를 내릴 때, 제 몸이 버스 뒷문에 끼었습니다.
버스 문에 낀 것도 너무 당황스럽지만 제 기분을 더욱 상하게 하는 것은 이것이 보복운전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미리 벨을 누루지 않고 하차역에 도착하기 직전에 급하게 벨을 누른 것이 화근이었는지.. 기사분께서 “씨~” 라고 혼잣말을 하며 뒷문을 열어줬고, 제가 내리는 순간 갑자기 문이 빠르게 닫혀서 몸이 끼었습니다. 다행히 그 순간 저는 제 힘으로 문을 빠져나올 수 있었고, 버스는 문이 닫히자 마자 바로 다음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 때 기사분께서 문을 열고 닫는 버튼을 누르는 간격이 아주 짧았기 때문에 저는 기사분께서 고의적으로 저에게 불쾌감 또는 공포심을 주려는 것을 분명하게 느꼈습니다.

오늘 일을 단순하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지만... 저희 동네는 노약자 분들이 많은 대형병원 근처로..
이 사건이 힘이 없는 노약자분에게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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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1번 버스 신고  Ariya  2019-07-31
21:26:36
     [re] 461번 버스 신고  진화운수  2019-08-01
0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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