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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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20:18:59, 조회 : 477, 추천 : 51 |
3월16일19시57분이었습니다.
신대방삼거리역에서 환승하려는데..사거리신호에잡혀..
버스뒤가~분명 정루장표지를다벗어나지 않아있엇습니다.
당연히노크클해서 문열어달라요청했는데~있지도않은뒤차를 타라는건지..
도대체알아보기힘든손동작을하시더군요..
어이가없어서~다시문을두드렸더니~~미친x쳐다보듯쳐다보더라구요~
물론~퇴근막바지라~이정도의시간여유까지있었습니다..
끝내갈줄알았으면~그냥증거사진이나찍을걸 그랬습니다..
진화운수..어릴태부터~25년을한동네살면서..항상 젠틀하신기사님들 덕분에~제일좋아하는 운수회사였는데..
기분이너무나빠 바로글을 남깁니다...
비도오는데..버스정류장을다 벗어나지도않고..차가만차도아니고..
이해할 수가없네요...
그~~기사님의사과를 꼭받고싶습니다..
요즘, 기사님들 운전하시는거나..태도가~예전~~제가좋하하던 진화운수라고하기엔 너무..떨어지는거같습니다..
재교육이필요하지않나 하는 아쉬운 마음에 글을남깁니다.
참..그버스..번호는봐뒀습니다..
9532번이었습니다..지금쯤이면..서울대입구쯤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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