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461번 거스름돈의 황당함!!!!
예술인마을  2010-08-05 14:34:29, 조회 : 1,183, 추천 : 97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을 애용하는 시민으로서
오늘 불쾌하고 속상한 일이 있어 게시판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전 1시55분에서 2시 사이에 사당역을 지난 정거장 관악시장(남현동) 에서
남부순환로 낙성대방면 까치고개 정거장인 예술인마을 정거장(한정거장)을 이용한
제 딸 이야기입니다

타는듯한 날씨에 한정거장이지만 버스를 타고 올라가라 했습니다.
버스카드를 집에 놓고 온 아이는 현금을 냈는데 실수로 2천원을 낸 모양이에요
카드로 찍으면 초등생은 450원 현금이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아이는 바로 기사님께 2천원을 냈다고 했지만, 돌려받은 거스름돈은
모조리 50원짜리로.. 단 한정거장이기에 타자마자 내려야했고,
내린다음 세어보니 550원만 거슬러 주셨다고 하더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있습니까? 아이 혼자 탔다고 50원짜리로만 거슬러 주시고
게다가 거짓말을 했겠습니까? 2천원을 냈다고 했는데도 터무니없는 거스름돈 550원
이라니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사님은 2000원을 냈다는 아이의 말을 거짓말로 해석하셔서 그냥 550원만
거슬러 주신 모양인데 당사자인 제 딸의 마음은 어떨까요?
초등3학년에게 천원이란 돈의 의미를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는 너무나도 속상하고 억울한 나머지 부숴버릴거라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초등3학년생에게 시내버스 기사의 이미지가 어떻게 새겨졌을지 아시겠습니까?

보호자와 동승했다면 이러지 않았겠지요?
평소 깔끔하고 친절하다고 생각되어 이십여년전 33-1번때부터 애용했었는데 이번일로
타기 싫어졌습니다. ㅡ.ㅡ

차량번호를 몰라 안경쓴분이라는 것 뿐 제대로 콕~!!!!!  꼬집어 따질 수 없는게
속상할 뿐입니다!!!
생각같아선 아이와 함께 진화운수에 찾아가 아까 그 기사님을 찾아 사과와 함께
제대로 1000원을 돌려받고 싶습니다..  교육적인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뭐라고 답변좀 해주시죠?

* 진화운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4-10 10:57)
* 진화운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4-10 11:08)


  수정하기   삭제하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