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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번 9519.
고은옥
2024-06-30 11:36:31, 조회 :
215
, 추천 :
11
6월7일 금요일 오후 6시경 프레스센타 앞에서 버스가 출발하시려고 하다가 멀리서 뛰어오고 있는 저를 보시고는 차를 출발하시지 않으시고 기다려 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길건너 서울시의회앞에서 몇 분 정차해 계실때도 사람들이 오니까 친절하게 태워주셨습니다.
안태워주고 불친절하게 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늦게나마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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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번 9519.
고은옥
2024-06-30
11:36:31
[re] 402번 9519.
진화운수
2024-07-13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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